싱가포르 여행 실제 지출 비용 및 내역 총 공개 (그랩 택시, 비즈니스석 이용 기준)
싱가폴 자유 여행을 4박 5일하면서 지출한 실제 비용 및 내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남편과 같이 갔기 때문에 2인 기준입니다.
<내 카드 소비 지출 비용>
날짜 | 내역 | 원화금액(원) | 싱가폴 달러 |
06-29 | 인터파크(유니버셜 스튜디오) | 150000 | |
06-29 | 인터파크(동물원 &트램 이용) | 90944 | |
06월 27일 | 바차커피 | 28550 | 27.58 |
06월 28일 | 팬퍼시픽호텔 | 283233 | 274.09 |
06월 28일 | 다이내스티(팔색 샤오롱 바오) | 54565 | 53 |
06월 28일 | 공차 | 10679 | 10.4 |
06월 28일 | 스타벅스 | 13950 | 12.8 |
06월 28일 | MYKONOS | 194490 | 189.44 |
06월 28일 | MISKA CAFÉ | 24787 | 24.15 |
06월 29일 | W 싱가포르(조식 : 오믈렛, 연어샐러드) | 57912 | 56.35 |
06월 29일 | CARNIVAL 아이스크림 (유니버셜스튜디오 바깥 위치 매장) | 12331 | 12 |
06월 29일 | USS FB-LOUI | 26722 | 26 |
06월 29일 | USS FB-LOUI | 8225 | 8 |
06월 29일 | USS FB-LOUI | 7195 | 7 |
06월 29일 | 그랩 택시 | 31440 | 30.59 |
06월 29일 | 젠 싱가포르 | 135561 | 131.9 |
06월 29일 | 세븐일레븐 | 5441 | 5.3 |
06월 30일 | TANGLIN COO | 76409 | 74.34 |
06월 30일 | SZ FNB AMR B | 7710 | 7.5 |
06월 30일 | SZ FNB AMR B | 8935 | 8.7 |
06월 30일 | COMFORT/CIT | 23827 | 23.18 |
06월 30일 | MUSEUM OF I(아이스크림 뮤지엄) | 96604 | 94 |
06월 30일 | JUMBO SEAF(칠리 크랩, 볶음밥) | 149103 | 145.08 |
06월 30일 | 스타벅스 | 9407 | 8.4 |
총 금액(원) | 1,508,020 |
<그 외 소비지출 비용>
사용처 | 카드(싱가포르 달러 기준) |
리조트센토사 (치킨) 6/29 | 15.3 |
택시 (창이-팬퍼시픽) 6/27 | 21.84 |
택시 (카지노-팬퍼시픽) 6/27 | 15.24 |
택시 (아츄-팬퍼시픽) 6/28 | 7.52 |
택시 (팬퍼시픽-W) 6/28 | 19.88 |
택시 (W-유니버셜) 6/29 | 12.98 |
택시 (유니버셜-W) 6/29 | 17 |
택시 (젠-동물원) 6/30 | 21.91 |
택시 (아이스크림-젠) 6/30 | 7.62 |
택시 (젠-패러독스) 6/30 | 21.94 |
택시 (세븐-머라이언) 6/30 | 14.11 |
택시 (풀러턴-패러독스) 6/30 | 8.62 |
택시 (패러독스-창이) 7/1 | 30.18 |
계 | 214.14 |
214.14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219538원이네요
<현금 지출 비용>
사용처 | 현금(싱가폴 달러) |
야츄디저트카페 6/28 | 10 |
Mr bean 6/28 | 2 |
스타벅스 6/30 | 6 |
계 | 18 |
18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18453원입니다.
가장 중요한 비행기표와 숙소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여행은 경유 1회가 있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였습니다.
카드 결제 | 비고 |
2,039,800 | 비즈니스석 왕복 비행기값(2인 기준) |
1,318,766 | 숙소값(총 4박) |
모두 원화금액으로 환산하여 합치면
총 경비 계산 |
5,104,577원 |
이네요.
2인 기준이라 1인당으로 환산하면
2,552,289원 | 1인 부담금액 |
입니다.
(그 외 여행보험비(1만원 안쪽)+데이터 이용비(3만원 정도?)는 위 항목에 불포함입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대중교통은 가급적 이용하지 말고 그랩택시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는 예전 일본 다카마스에 해외여행을 갔다가 대중교통을 최대한 활용하였는데,
너무 심각하게 더워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슬프게도 더운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을 이번 여행에서는 느끼지 않기 위해 과감하게 그랩택시 비용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하였는데 어도비 등 해외주식을 샀다가 운이 좋게도 수익이 꽤 많이 나서
비행기표 금액 이상을 벌었던 것이 컸습니다. 확정수익이라 과감하게 비즈니스석을 질렀습니다.
만약 근로소득만으로 비즈니스석을 예약하라고 했으면 제가 근로한 시간이 머리 속에 그려지면서 차마 비즈니스석 예약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테크를 소소하게 하여 또 돈(자본소득)을 벌게 된다면 하와이를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보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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